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젠슨 황이 말한 'AI 5층 케이크', 이거 하나로 뉴스가 정리됐다

같은 회사를 보고 증권사들의 2028년 매출 전망이 최대 500조 원까지 벌어집니다.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허탈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렇게 모르는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뒤집어 생각해보니 오히려 중요한 신호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AI 투자 지도를 그리는 방법, 반도체 전망이 왜 이렇게 갈리는지, 그리고 금리 뉴스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제가 정리한 방식을 공유합니다.AI 투자를 층별로 나누면 보이는 것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 산업 구조를 5층짜리 케이크에 비유한 프레임이 있습니다. 처음 이 그림을 접했을 때 몇 달 동안 따로따로 읽어온 기사들이 층별로 착착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원전과 가스터빈 기사는 1층(에너지) 이야기였고, 엔비디아와 삼성전자·하이닉스는 2층(칩), 데이터센터..

카테고리 없음 2026. 9. 30. 03:52
AI 투자 (산업 낙관, 옥석 가리기, 종목 분석)

젠슨 황이 "지금이 살 기회"라고 말했고, AI 투자 규모는 올해 1조 달러를 넘겼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2%, SK하이닉스는 11% 빠졌습니다. 산업 낙관론은 맞았는데, 왜 어떤 종목은 그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을까요. 저는 이 숫자를 보면서 투자 초기에 제가 가장 크게 오해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산업이 좋다고 종목도 오르는 건 아니었습니다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이 두 가지를 거의 같은 말로 여겼습니다. 성장하는 산업을 골랐으면 그 안의 대표 기업을 사면 된다고 생각했고, 산업 전망이 밝을수록 확신도 함께 커졌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이클을 지켜보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번 사례는 그 교훈을 숫자로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지난 6월 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카테고리 없음 2026. 9. 2. 00:13
AI 투자 수익성 (CapEx 분석, 수주잔고, 클라우드 성장)

아마존의 잉여현금흐름(FCF)이 76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는데도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올랐습니다. 처음 이 숫자를 봤을 때 저는 당연히 부정적 신호라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이 본 것은 적자 숫자가 아니라 수주잔고 4,960억 달러와 "투자금은 3년 내 회수, 계약은 5년 이상"이라는 구조였습니다. 이 장면이 AI 투자 사이클을 보는 눈을 바꿔놓았습니다.CapEx 급증과 잉여현금흐름 적자, 어떻게 읽어야 하나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출이 늘어 현금흐름이 나빠지면 위험 신호로 읽힙니다. 저도 투자 초기에는 그렇게 봤습니다. 어떤 기업이 대규모 설비투자(CapEx) 계획을 발표하면 반사적으로 "이익이 줄겠구나"라는 결론부터 냈으니까요. 그런데 여러 사이클을 지켜보면서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같은 "돈을..

카테고리 없음 2026. 8. 2. 13:30
코스피 이번 주 (빅테크 실적, 가이던스, FOMC)

실적 발표 일정이 한꺼번에 몰린 주를 앞두고 손이 근질거린 경험, 저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애플의 2분기 실적과 SK하이닉스·삼성전자 실적, 그리고 7월 FOMC까지 한 주에 모두 쏟아집니다. 코스피는 27일 6755.75포인트로 마감했지만, 증권가가 제시한 주간 예상 범위는 6700~7600포인트로 무려 900포인트에 달합니다.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담고 있는 불확실성이 더 눈에 들어오는 한 주입니다.빅테크 실적과 CAPEX — 시장이 진짜 보는 것은 무엇인가실적 발표를 앞두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으니 미리 사두자"는 생각, 저도 한때 정말 당연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경험해봤는데, 예상대로 좋은 숫자가 나왔는데도 주가가 오히려 빠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6. 7. 28. 01:1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juns9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