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만 가구 공급 발표, 근데 빠진 게 있었다
이재명 정부가 2030년까지 공공주택 119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만 92만 호가 배정되고, 그중 절반은 청년과 신혼부부 몫입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솔직히 "이건 내 얘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줄도 그냥 넘기지 않고 꼼꼼히 뜯어봤습니다.보편형 공공임대, 뭐가 달라지는 건가요?이번 발표에서 제일 눈에 들어온 건 '보편형 공공임대'라는 새 유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공공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60㎡ 이하 소형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용면적 85㎡까지 공급 면적을 넓히고, 품질도 민간 아파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중산층까지 입주 대상에 포함시킨다는 것도 핵심입니다.여기서 '보편형 공공임대'란 기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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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21:59